{GROUP_sub_up}은 존재하지 않는 그룹디자인 입니다.

인테리어정보 소소하고 유익한 인테리어 Q&A 1
2014-08-01 14:53:08
에센스인테리어

Q 거실에 폴리싱 타일을 많이 깔던데 시공한 집에 가보면 넓어 보이고 고급스럽지만 차가워 보이더라고요. 마룻바닥과 폴리싱 타일 중 어느 걸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마감재 선택은 개인의 취향뿐 아니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집에 노인분들이나 어린아이가 있다면 마룻바닥이 좋을 것 같네요. 폴리싱 타일은 타일과 타일 사이의 매지 가루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호흡기에 좋지 않아 어린이가 있는 집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아요. 또 그릇이나 유리컵을 떨어뜨리면 산산조각이 날 정도로 너무 딱딱한 소재이다 보니 좌식 생활을 한다면 불편할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세요.

 

Q 벽걸이형 TV를 샀는데 위치 정하기가 애매합니다. TV장을 두고 그 위에 올릴까, 아니면 벽에 걸까 고민이에요. 가장 안정적인 높이를 알려주세요.
소파에서 TV를 보든 바닥에 앉아서 보든, 시청 위치에 앉아서 TV를 볼 때 정면의 시선보다 약간 아래에 붙이세요. 보통 15도쯤 낮게 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TV가 낮으면 눈의 피로가 줄어들거든요. TV를 높게 달면 천장이 낮아져 집이 좁아 보이는 단점도 있습니다.

 

Q 전셋집을 옮겼는데 전 집주인이 현관문에 우드락을 덕지덕지 붙여놨어요. 떼어내면 테이프 자국이 엄청날 거 같고 페인트도 다 벗겨질 것 같은데, 깔끔하게 만들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경우라면 “문을 바꾸세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일단 셀프 인테리어로 눈을 돌려보죠. 현관문이라고 하니 쇠문이시겠죠. 우선 우드락을 조심스럽게 뜯어내고 스티커 제거제로 문에 남아 있는 스티커를 제거하세요. 웬만하면 어느 정도 다 제거가 됩니다. 그리고 난 뒤 3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 번째는 시트지를 이용해 현관문을 래핑하는 겁니다. 이럴 때는 표면이 깨끗해야 해요. 두 번째는 페인팅하기. 이 방법이 가장 간편해서 보통 이 방법을 추천해요. 마지막은 알파문구 등에서 구할 수 있는 패널을 현관문에 대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소음까지 차단할 수 있죠.

 

Q 외벽면이 닿는 벽면에 웃풍이 너무 심해요. 단열벽지를 붙여보려고 했는데 그러면 곰팡이가 생길 것 같고. 더 좋은 단열 방법은 없을까요?
요즘 창문에 뽁뽁이(단열 에어캡)를 많이 붙이잖아요. 그것처럼 3M에서 나온 스티커 타입의 은박지 단열재가 있어요. 단열 효과가 뛰어나고 붙이기도 쉬워요. 이마트에도 이런 종류의 단열용 은박지를 많이 팔아요.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동네 지물포에서도 단열재를 구입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는 시공을 해야 해요. 그런데 업자들이 와서 시공을 해주는 가격이 만만치 않죠.

 

Q 새해를 맞아 아이 방 벽 컬러를 바꿔주려고 합니다. 어떤 색이 좋을까요?
아이 성향에 맞춘 맞춤 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죠. 아이의 정서 발달과 학습 능률을 올려주는 컬러를 많이 선택하는데, 기본적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밝은 컬러를 선택하시면 좋아요. 특히 2014년에는 오렌지 컬러처럼 밝은 색상이 유행할 전망인데, 오렌지와 옐로 컬러는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해 발달을 돕는 색이거든요. 옐로와 오렌지 컬러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뇌의 정보 처리 기능을 돕고, 초조한 기분을 완화시켜주는 색이에요. 한 면만 오렌지 색으로 칠하고 나머지 부분은 벽이 밝은 색이니 커튼이나 쿠션 같은 침구는 베이지나 화이트로 선택하면 균형 있는 아이 방 연출이 가능합니다(삼화페인트 홍보담당 송선아).

 

Q 신혼집으로 전셋집을 구해 들어왔는데 욕조와 세면대 코팅이 다 깨졌어요. 견적을 냈더니 너무 비싸서 새로 시공할 수는 없고, 셀프로 저렴하게 새것처럼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요?
화장실 벽이나 욕조 등에는 코팅을 자제해야 합니다. 코팅의 수명은 길지 않아서 보통 3년 정도 갈 뿐이고, 달걀 껍질 깨지듯이 지저분하게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사실 공사가 최선이죠. 자, 그럼 이제 임시방편을 알려드릴게요. 사포로 금 가고 벗겨진 욕조와 세면대의 코팅을 살살 벗겨내세요. 제품 표면을 균일하게 만들어주는 프라이머를 바르고 욕실용 페인트를 칠하세요. 일반 페인트보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기는 해도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깔끔한 욕실 생활이 가능하실 거예요. 그 이후에는 아무래도 칠이 벗겨지는 걸 감수해야 해요. 욕실은 물을 많이 쓰고 습기가 많은 공간이니까요.

 

Q 이사 온 집이 베란다 확장 공사를 해놓은 곳입니다. 그런데 겨울이라 그런지 베란다를 확장한 천장에 결로가 너무 심해 물이 뚝뚝 떨어지고 곰팡이가 핍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에 의해 성에가 생기고 물방울이 떨어지는군요. 이 물방울들을 닦아내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공기와 접촉해 곰팡이가 되는 거고요. 우선, 환기를 시키세요. 곰팡이가 퍼질 대로 퍼진 지금은 큰 의미는 없겠지만.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를 뿌리고 환기를 시켜주세요. 2단계는 곰팡이를 제거한 곳에 항균 스프레이를 뿌려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세요. 평소에 창문을 꼭 닫아만 두지 말고 약간 열어두고 아침저녁으로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방법뿐입니다. 궁극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다시 공사를 하는 게 좋죠. 석고보드나 방수제를 넣어서 온도에 신경 썼어야 했는데 확장 공사를 잘못한 겁니다


{GROUP_sub_down}은 존재하지 않는 그룹디자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