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은 몸을 쉬게 할 뿐 아니라 때로는 느긋하게 애기를 주고 받는 방으로써, 때로는 개인의 시간이 보장되는 방으로써 침실의 기능을 방해하지 않는 공간을 계획하여야한다.

 이는 부부라 하더라도 각기 개인공간을 갖고 싶어하는데 기인한다. 고령화 사회와 개인이 여유 생활이 중요하게 된 지금 침실에서 지내는 방법도 새로이 보이는 시각이

필요하다 . 침실은 조명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침실에는 은은한 조명이 좋으며 독서를 위해서는 부분적으로로 직접 조명을 사용한다.

 

*안식의 공간

- 보조소파를 배치함으로써 더욱 편안함 심리적 효과를 볼 수 있다. 서재와 화장대를 병용할 수 있는 수납장을 다소 추가하면 방을 넓게 사용 할 수 있다.

    한가지의 것을 다기능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갈아입는 공간

 - 취침의 기능 이외에 옷 갈아 입는 것이나 의류보관의 기능을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형장농은 벽옆에 놓일 경우 아무래도 압박감이 있다.

따라서 갈아입는 전용공간은 별로도 나누는 것이 좋다.

공간의 여유가 있을 시는 갱의실을 침실에 인접해서 만들도록한다 .침실을 보다 깨긋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보다 정돈되어진다. 그안에 손높이 정도의 전용 공간을 만들어

잡화를 수납하도록한다 . 장농이나 칸막이를 시선의 각동에 주의하여 설치하여 적은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시킨다.